SAMSUNGIn Jeju, ‘halmang-dang’ or goddess shrines dot the island.

The word ‘halmang’ can mean both ‘goddess’ and ‘grandmother’ or ‘old woman’ — the  veneration of an elder female, perhaps reminiscent of the clan structure. The shamanistic shrines of the Korean mainland are typically perceived as ghost-filled haunts, inspiring a certain measure of fear and avoidance except for those times of ritual during which the shaman serves as mediator.  Jeju shrines, in contrast, are sites of comfort regularly visited, as Jeju people relate to their deities in a familial way.

One must arrive early, however. Goddesses, like all women of Jeju, are hard-working, and shortly after sunrise, they have already left their shrines in order to travel about the island and tend to their duties. Those who cannot visit the shrine so early have an alternative: they carry a white sheet of paper close to their hearts, on which they have superimposed their concerns or desires — either literally or metaphorically — and, after saying prayers and providing offerings to the goddess, leave the paper tucked in a cleft of the central tree or rock altar.

The halmang-dang typically consists of such an altar and tree, surrounded by a low stone wall. Multi-colored ribbons are tied to the tree, and food offerings left on the altar along with lit candles and incense, to attract and please the resident deities. Those by the sea, referred to as ‘haesin-dang’ or ‘seaside spirit-shrines,’ may not have a tree but altar only, often with an inner compartment to keep the paper prayers dry. While shamans facilitate public rituals, supplicants are permitted to visit the shrine on certain days of each month as needed.

Often, baring one’s soul to ‘Grandma’ in this way is sufficient. By releasing the burden within, it is said, the answers — or perhaps simple comfort — can take its place.

여신당들- 할망을 뵙는 일

제주 섬에는 ‘할망당’ 혹은 여신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할망’이란 말은 아마도 씨족체제를 연상시키는 나이든 여성에 대한 존경으로서, ‘여신’, ‘할머니’ 혹은 ‘나이든 여성’을 의미할 수 있다. 육지부의 전형적인 무속 당들은 귀신이 들린 곳으로 여겨지는데 무당이 매개자 역할을 하는 의례의 시간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의 두려움과 회피의 영감을 일으킨다. 이와는 달리 제주의 당은 제주사람들이 집안의 신들과 관련된 곳으로 정기적으로 찾아지는 위안의 장소들이다.

하지만 아침 일찍 도착해야만 한다. 제주의 모든 여성들처럼 여신들은 근면하며 해가 뜬지 얼마 안되어 활동하기 위해 이미 당을 떠나 그들의 임무들을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일찍이 당을 방문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대안이 있다: 문자 그대로 혹은 은유적으로 그들의 염려와 바램이 겹쳐진 심장 가까이에 하얀 종이를 품고 다니며 기도를 말하고 여신에게 제물을 올린 후 당목의 움푹 파인 부분이나 돌 제단에 그 종이를 끼워 넣는다.

할망당은 일반적으로 낮은 돌담에 둘러싸인 제단과 나무를 포함한다. 색색의 리본들은 나무에 매여있고 좌정한 신들을 부르고 기쁘게 하기 위한 불이 켜진 촛불, 향들과 함께 제물이 제단에 놓여진다. ‘해신당’ 혹은 ‘해변근처 신당’이라고 일컬어지는 바다근처의 당들은 나무를 갖지 않고 흔히 소지를 마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안쪽 칸막이만이 있는 제단만을 갖는 수도 있다. 심방들이 마을 의례를 관장하는 반면에 단골들은 필요에 의해 매월 특정일에 당을 방문하도록 허용된다.

흔히 이런 방법으로 ‘할망’에게 한 사람의 영혼을 드러내는 것은 충분하다. 내재한 부담을 없앰으로서 답변 혹은 간단한 위안이 자리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