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many agrarian / marine communities, the indigenous people of Jeju have lived in harmony with the land and sea for millenia. This volcanic island, with its stunning and often dramatic landscape, nevertheless has created many challenges and hardships for its people: frequent drought due in large part to the porous rockbed through which water quickly recedes to deep aquifers; rocky soil difficult to cultivate; strong winds of an island out at sea, interfering with farming and housing; and, the capricious sea and storms which, along with periodic conflicts, resulted in a dearth of male community members.

Today, thanks to modern technology, Jeju enjoys its natural resources of pure mineral water, volcanic stone for building materials, and renewable energy found in wind, water current, tide, and sun. In addition, a culture of strong and independent women developed in the absence of men, a model of indigenous feminism.

The shamanistic underpinnings of this “Island of 18,000 Gods,” and Jeju’s core goddess-oriented mythology, have cultivated the people’s deeply spiritual experience of nature. In modern terms this translates into a quest for sustainable, eco-friendly development with a goal of becoming a carbon-free island by 2030 and an environmental model to the world.

자연과 사람이 하나인 곳, 제주

수많은 농업 및 해양 공동체들처럼 제주섬 사람들은 수 만년간 대지 및 바다와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여 왔습니다. 장엄하고 때로는 감격적인 광경을 자아내는 이 화산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 섬사람들에게 도전과 역경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대개가 깊은 대수층 암반으로 물이 재빨리 통과해버리는 구멍이 많은 암반구조로 인한 잦은 가뭄, 경작을 어렵게 하는 돌이 많은 토양, 농업 및 주거를 방해하는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강한 바람, 그리고 주기적으로 발생했던 분쟁과 더불어 남자 주민들의 결핍을 초래하였던 변덕스런 바다와 폭풍이었습니다.

현대 과학의 덕으로, 오늘날의 제주는 청정한 광천수, 건축자재용의 화산석, 바람, 해수, 조수 및 태양에서 발견되는 재생에너지 등의 자연자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성의 부재 속에서 발달되어 온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의 문화는 토착적인 남녀평등주의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일만 팔천 신들의 고향인 무속적 토대와 제주 중심부의 여신 중심의 신화들은 제주인들의 자연을 향한 심오하고 영적인 경험들을 배양하여 왔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이것은 2030년까지 탄소제로섬이 되는 목표 그리고 세계적인 환경 모델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속가능하고 생태친화적인 개발을 향한 추구로 해석되고 있습니다.